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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라 보엠>갈라 콘서트,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피아노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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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9.04

너무 유명한 라 보엠을 서구에서 관람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켓오픈 기다렸다 맨앞자리 예매해서 관람했는데, 120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관람시간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고, 집에 오는 길에

서로가 좋았던 장면, 인상깊은 장면 등을 나누며 관람 후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아노 리사이틀은, 앵콜을 6번이나 하는 아티스트분을 보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정말 음악을 즐기고 계시는구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리사이틀이 일이 아닌, 즐거움으로 대하는 아티스트분을 보며

일에 매너리즘에 빠졌던 저를 돌아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늦게 나와서 포스터가 다 배부되어 아쉬웠지만 브로슈어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더욱이 좋은 공연을 봤는데, 피크닉매트 이벤트도 진행되어

매트까지 받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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